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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해탈 공략전 허점 보완, 올해 1000만명 도울 예정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2.09일 15:11
최근 발표된 중앙1호문건은 올해 천만명의 빈곤해탈 구조사업을 진행할것이라고 명확히 규정했다. 지난해 빈곤해탈 공략전은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지난해 이룩한 좋은 성과를 기초하여 한층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장을 내걸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올해 임무를 완성할것인가, 중앙1호문건은 빈곤해탈 사업의 각항 정책을 정확하게 실천하고 현지 실정과 부합되게 다스려야 한다고 규정했다.

빈곤해탈 공략전은 장기적인 싸움이다. 지난해 전국 중서부지역에 위치한 22개 성이 중앙이 하달한 빈곤해탈 공략전 사업을 전개했다.

올해 국가는 빈곤부축 공급측 개혁을 강화하고 빈곤부축사업을 힘써 실시하게 된다. 국무원 빈곤부축 판공싱 류영부 주임은 올해 국무원 빈곤부축 판공실을 각 성급행정구와 직할시와 전년 빈곤감소 책임서를 체결하고 각성과 직할시의 임무완성 상황을 료해할것이라고 말했다. 류영부 주임은 올해 빈곤부축사업의 주요목표와 임무는 산업빈곤부축과 역지빈곤부축전의, 로무수출, 교육위생부축, 빈곤촌 집단경제와 기초시설건설 등 분야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는것이라고 표했다.

지난해 중앙과 성급재정 빈곤부축자금은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류영부 주임은 올해 중앙재정의 빈곤부축자금예산은 계속하여 비교적 높은 액수를 유지하고 각지의 실제상황과 결합하여 상응한 액수를 제공하며 계속하여 빈곤부축자금의 엄격한 관리와 조사태도를 늦추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중앙1호문건은 엄격하게 빈곤해탈 공략전 감독과 감찰,순시 등 사업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책임을 다할것을 요구했다.

류영부 주임은 올해는 빈곤해탈사업의 감독과 순찰사업을 강화하고 지난해 발견한 돌출한 문제를 재확인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류영부 주임은 재정이 농업자금융합과 빈곤부축자금관리사용, 역지빈곤 부축전이에 사용되는 자금에 대해 중점적으로 전문감독조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빈곤부축 형식주의와 같은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징조가 보이는 문제와 관련해 중앙1호문건은 빈곤부축사업의 형식주의수법을 제지하고 빈곤해탈 공략전이 실효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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