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인물기업
  • 작게
  • 원본
  • 크게

맞춤형 주문생산으로 건축재료시장 개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4.27일 09:17
 흑룡강성대천환경보호과학기술유한회사

  (흑룡강신문=하얼빈)박해연 기자= “우리 회사는 특성화한 맞춤형 주문생산으로 브랜드기업과의 협력을 강구하고 있다.고객의 요구에 따른 소량생산이 미래 제조업 기업의 발전추세이다”

천옥금리사장(왼쪽 두번째)이 부동산개발업체 관련자에게 자사의 제품을 설명해주고 있다./한동현기자

  이는 흑룡강성대천환경보호과학기술유한회사 천옥금 리사장이 지난 4월 26일, 할빈시에서 열린 흑룡강성부동산협회 제6회 9차 리사회 및 건축재료구입회 현장에서 한 말이다.

  이날 조선족 기업인 천 사장은 유일한 배관건축재료기업으로 이날 대회에 참가해 폴리에틸렌 배관재료, 태양광 발전 전등 등 부동산 건축관련 설비와 부품을 전시했다.

  생산효률을 극대화하고 소비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대천 회사는 생산체계를 단일 제품의 대량 생산에서 고객 맞춤형 소량 생산으로 전략을 바꾸고 있다. 세분화되고 고급화되고 있는 제조업시장의 발전추세에 따른 발빠른 움직임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천 사장은 "회사는 신용을 리익보다 더 중히 여기는 회사리념에 따라 백년기업을 만들어가련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며"합리적인 비용과 최상의 품질로 고객과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흑룡강성 부동산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시장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흑룡강성부동산협회 회원들은 해마다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펼치고 우애를 다진다.흑룡강성부동산협회에는 부동산건설회사와 거래업체 및 주택중개소를 비롯한 부동산 관련 업체 1500여개가 가입하고 있다.

  69973917@qq.co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3%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38%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8%
10대 0%
20대 0%
30대 13%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