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세관총서, 1월부터 4월까지 우리나라 수출입총액 8조4천2백억원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5.09일 10:06
세관총서가 8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우리나라 화물무역 수출입총액은 8조 4천 2백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3% 증가했다.

올 1월부터 4월까지 우리나라 화물 수출입총액은 8조 4천 2백억원이였고 그중 수출이 4조 5천 7백억원으로 14.7%의 성장폭을 이루었다. 수입총액은 3조 8천5백억원으로 27.8% 증가했다.

수출액에서 전자제품, 전통의 로동밀집형 상품들이 여전히 주를 이루었고 그 중 민영기업의 수출입 점유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올 4월까지 우리나라 민영기업 수출입총액은 3조 천7백억원으로 21.7%의 성장폭을 이루었고 우리나라 대외무역총액에서는 37.6%의 점유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세관총서 종합통계사 황송평 사장은, 올 4월까지 우리나라 수출입은 지난해 하반기이래의 반등세를 유지하면서 호전세로 나아가고 있다고 소개하고 월간 수출입총액 모두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올 4월까지 유럽동맹, 미국, 아세안, 일본은 여전히 우리나라의 주요 무역 동반자였다.

대 유럽동맹 수출입은 15.5%, 미국은 20.3%, 아세안은 24.2%의 성장폭을 기록했고 상기 3자와의 수출입총액은 우리나라 수출입총액의 41.3%를 차지했다.

세관총서에 따르면 올들어 “일대일로” 연선의 부분적 나라에 대한 수출도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4월까지 우리나라의 대 윁남 수출입총액은 23.3%, 캄보자는 24.1%, 로씨야는 33.7%, 파키스탄은 18.6%, 까자흐스딴은 55.4%의 성장폭을 기록했다.

황송평 사장은, 올 1월부터 4월까지 “일대일로” 연선 나라들에 대한 수출입규모는 2조 2천7백억원으로 25.1%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반 대외무역 증가속도보다 4.8포인트 빠른 수치로서 우리나라 대외무역 총액의 26.9%를 점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에릭(45), 나혜미(33) 커플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45)과 모델겸 배우 나혜미(33) 커플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년 시절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에릭은 지난 5월 5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피 어린이날 문정혁 어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