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차 따뜻해지고 아름다운 산과 들에 살구꽃, 진달래꽃이 만발하는 화창한 계절, 장백조선족자치현을 찾는 관광객들이 날따라 많아지고 있다.
이에 비추어 현소재지와 거리가 겨우 20킬로메터 떨어져있는 금화향에서는 일전에 적극적으로 향직속기관 간부들과 사회구역 주민들을 조직해 거리와 골목길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또 주민구역의 쓰레기를 깨끗하게 청리했다. 그리고 진정부문앞과 뻐스정류소에 자문처를 설치하여 장백에 관광을 오는 모든 유람객들에게 길안내와 주숙, 식사, 상품구매 등 방면에 량질봉사와 편리를 도모해주어 사회의 호평을 받고있다.
사진은 기관간부들과 사회구역 주민들이 거리와 골목길을 청소하고있는 장면이다.
최준(崔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