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中 외교부, 日 "일대일로"건설 기틀내에서 협력 전개 환영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6.06일 18:40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기자회견에서 "일대일로"창의는 중일 양국이 상호협력과 공동발전을 실현하는 새로운 플랫폼과 "실험전"이 될수 있다며 일본측이 양국관계 개선 념원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아베신조 일본 총리는 일전에 "일대일로"창의가 국제사회의 공동인식을 충분히 내포한 기초에서 범태평양 지역의 자유롭고 공평한 경제권과 상호 융합되어 지역과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일본측은 이와 같은 몇가지로 부터 출발해 중국측의 "일대일로"와 관련해 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평론은 아베의 이 태도표시는 가능하게 대 중국관계 개선을 위해 기울인 노력일수 있다고 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화춘영 대변인은 "일대일로" 건설중에 중국측은 줄곧 관련국가와 함께 공평하고 합리하며 투명한 국제경제무역투자규칙시스템을 구축 추동을 위해 진력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바로 이 정신에 입각해 중국은 많은 국가와 "일대일로"실무협력협의를 체결했으며 전방위적, 다영역의 협력규획과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전개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일대일로"는 중요한 국제 공공상품이라며 이는 개방되고 포용적인 발전 플랫폼으로써 일본을 망라한 세계 각 국에 모두 유리하며 각 국은 모두 평등한 참여자이고 기여자이며 수익자라고 지적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일본측이 중국측과 함께 "일대일로"건설 기틀내에서 협력 전개를 토론하는 것을 환영하며 양국관계 개선의 태도와 념원을 행동으로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