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자면서 돈버는 '잠자는 직업' 수면 전문 테스터

[온바오] | 발행시간: 2017.08.01일 02:13

[온바오닷컴 | 강희주 기자] 호황을 누리고 있는 중국 관광시장에서는 전문적인 수면 테스터가 늘고 있는데, 현재 약 5백여명인으로 추산된다.

중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약 5천명의 파트 타임 수면 테스터가 있고, 그 중 10 분의 1이 풀 타임으로 일한다.

중국에서 지난 2009년 수면 테스트를 처음으로 모집했다. 당시 여러 여행 웹사이트에서 호텔 체험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 리뷰어 모집했다. 그러나 전문 수면 테스터는 작년까지 없었다.

중국 네티즌이 비록 "세계에서 가장 편안한 일"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는 지칠 정도로 바쁜 여행 스케줄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쉽지만은 않다.

전 세계 20개국 100여개 호텔에서 일하는 프로 수면테스터인 32세의 취사사 씨는 "매년 거의 100개의 성급 호텔 혹은 특색있는 호텔에서 잤다. 나는 항상 길 위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좋은 빛을 위한 적당한 시간을 체크해서 사진 촬영을 한다. 그리고 나는 화장실, 욕실, 침실에 있는 시설을 면밀히 관찰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편히 잘 수 있도록 방음되어야한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작업에 대한 급여는 높을 수있다. 테스터의 급여는 그들이 기여하는 여행 사이트에 의해 지불된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리뷰수에 따라 지불된다. 그리고 브랜드 카메라, 핸드폰 및 보석 등 제품을 홍보하면 광고 비용을 받는다. 그녀의 명성에 비추어 볼 때, 그녀의 수입의 상당 부분은 그녀의 호텔 서비스를 시도하는 그녀를 초대하는 지역 관광청으로부터 온 것이다.

그녀는 "현재의 수입은 포춘지 500대 기업의 전직 관리자 급여의 거의 두 배이다."고 말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4%
10대 0%
20대 14%
30대 29%
40대 21%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6%
10대 0%
20대 7%
30대 7%
40대 14%
50대 7%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비비(나남뉴스) 배우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25)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비비는 지난 4월 29일(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황장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비비는 “공황장애가 몇 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