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국제사회, 신중한 언행으로 반도 긴장정세 완화할 것 미조에 촉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8.14일 11:00
 (흑룡강신문=하얼빈)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선정부가 번갈아 전쟁위협을 고취하고 있는데 대해 국제사회는 큰 주목을 표하며 언행에 신중성을 기해 기싸움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정세를 계속 악화시키지 말 것을 미국과 조선에 촉구하고 있다.

  쿠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11일 대변인을 통해 자신은 미조간 입 씨름의 승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현 급선무는 각 측이 조취를 취해 조선반도 긴장정세를 완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긴장정세 완화에 도움되는 모든 창의를 환영하며 외교노력을 재개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 대변인은 조선반도 긴장정세나 군사충돌은 그 어떤 나라에도 좋은 점이 없다며 한국측은 미국 등 관건 나라와의 협력을 강화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정세를 완하하고 평화를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은 적극적인 외교조치를 취해 긴장정세를 완하하고 조선측과의 대화의 문을 계속 열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11일 조선반도 핵문제에는 군사해결방안이 없다며 입씨름의 승격은 잘못된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엔안보리는 조선반도핵문제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야 하며 관련국들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릴랜드 캐나다 외무장관은 11일 캐나다는 조선반도에서 재난적인 충돌이 발생할수 있는 조치를 취하지 말 것을 미조 쌍방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캐나다는 계속 국제사회와 함께 정세의 완하를 촉구하기 위한 해결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중국국제방송국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비비(나남뉴스) 배우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25)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비비는 지난 4월 29일(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황장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비비는 “공황장애가 몇 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