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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기세 꺾여...당국 대피 명령 취소

[온바오] | 발행시간: 2017.09.05일 03:17

LA 산불 기세 꺾여...당국 대피 명령 취소 / YTN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북부 주택가 인근까지 번졌던 산불의 기세가 다소 꺾이면서 소방 당국이 대피 명령을 취소했습니다.

당국은 산불의 세기가 한풀 꺾인 데다 화재 현장에 약간의 비가 내리면서 산불 진행이 느려져 1,400여 명의 주민들을 귀가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현지 시각 1일 발생한 산불은 맹렬한 기세로 주택가까지 위협하면서 천여 가구 주민들이 대피했고 삼림 2,380만㎡가 불탔습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이번 산불이 LA 역사상 가장 큰 규모라며,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당국은 샌프란시스코의 기온이 역대 최고인 41도 씨를 기록하는 등 미 서부 전역에서 연일 이어지고 있는 고온건조한 기후를 화재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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