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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양국 총리, 제22차 정례회의 주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1.02일 09:43

이극강(李克强) 중국국무원 총리는 11월 1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와 함께 중러 총리 제22차 정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중러 투자협력위원회, 에너지협력위원회 중국측 위원장인 장고려(張高麗) 부총리, 중러총리 정기회동위원회, 중국동북지역과 러시아극동 및 바이칼지역 정부간 협력위원회 중국측 위원장인 왕양(汪洋) 부총리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극강 총리와 메드베데프 총리는 장고려 부총리, 왕양 부총리, 유연동(劉延東)중러 인문협력위원회 중국측 위원장, 그리고 관련 메커니즘 러시아측 위원장인 이고르 슈발로프 러시아 제1부총리, 골로데츠, 더원코비치, 트루트네프 부총리 등의 업무보고를 청취했습니다.

양국 총리는 또한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역내 문제와 관련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회의 후 양국 총리는 "중러 총리 제22차 정례회의 공동공보"에 서명했으며 함께 투자, 에너지, 지역협력, 인문, 농업, 세관, 질검, 항공, 금융 등 분야의 약 20개의 양자협력문서 체결을 지켜보았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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