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저녁, 연길진달래광장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60돐맞이 연변작품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였다.연변조선족인민들이 민족자치권리를 행사하면서 생산과 생활속에서 창작하고 기나긴 세월속에 변함없이 불러온 그 노래 그 가락들은 여전히 연변인민들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
《우리 량주》-리철혁 김경숙 노래.
북병창 《우리생활 꽃피네》.
관현악 《벌목공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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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 따는 처녀》.
룡정실험소학교합창단의 《제비가 돌아왔네》.
방성길가수의 《고향길 소방울소리》.
《오래오래 앉으세요》열창장면.
김호윤의 장새납독주 《풍년든 기쁨》.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연변가무단 수석지휘 조예찬을 비롯한 교향악단.
연변조선족자치주 60돐 맞이 《연변작품음악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