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라, 위기가 곧 기회이다 ㅡ위기속에 확장을 다그치는 젊은 CEO(경영자) 양승무사장을 만나 ㅇ그는 왜 불경기속에서 확장을 다그치는가? ㅇ2년동안 10년 걸어야 할 길을 걸을것이다. ㅇ그에겐 왜 위기가 기회로 될수 있을가? ㅇ맥주 1상자가 공짜다- 먼저 들어오게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 이 기획을 내면서: 올해는 공화국창건 60성상을 맞는 뜻깊은 한해다. 건국60년간 중국 조선족은 형제민족 인민들과 함께 자기의 피와 땀, 의지와 지혜, 창조력과 개척정신으로 새 중국 건설과 개혁
중화전국언론인협회 원 서기처서기 리현덕 (흑룡강신문=하얼빈) 리수봉 김호 기자 = 지난 2일 중화전국언론인협회 원 서기처서기, 중국조선민족사학회 명예회장 리현덕(75세)선생이 조선족 혁명렬사 관련 사업건으로 고향인 할빈에 왔다. 또한 흑룡강신문사도 방문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박복선 특약기자 = 골든마이크상 수상자,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방송 박청죽 아나운서가 최근 우리 민족 전통 이야기를 육성으로 담은 CD를 펴냈다. <박청죽선생 '아리랑', '춘향전', '심청전', '흥부전' CD출판기념식>(민족출판사 출판)이
녕안시 제2인민병원 동경성경박호병원 리영자 주임 '조선족진찰실' 꾸며 편의 도모 환자가 부르면 밤길도 왕진 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 녕안시 제2인민병원 동경성경박호병원의 2층으로 올라서면 마음부터 푸근해지는 '조선족진찰실'이란 글발이 또렷이 안겨온
2009년 새해부터 재중국 대한체육회를 이끌어갈 2대 회장에 손봉수 현 재중국 대한산악련맹 회장이 당선됐다. 재중국 대한체육회는 일전 북경 망경(望京)의 이스턴호텔에서 재중국 대한체육회 2대 회장 선거를 진행, 임기는 2년이다. 재중국 대한체육회 각 지부장과 경
리경호사장이 안해 유명화씨와 함께 새해 사업스케줄을 짜고있다. 신정과 구정기간 청도 귀국 한국인 이사짐 130건이상 지난해 12월 한달에만 해도 80건이상, 올 1월에 들어와서만도 50여건되는 한국인 이사짐을 싸서 청도에서 한국에 보내주었다고 청도아프로해운 리경
(흑룡강신문=하얼빈)=자연과 우주, 인생을 그린다! 《마음속 깊은 깨달음이 없다면 창조란 있을수 없다!》 이것은 중국에서 가히 손꼽을수 있는 저명한 미술평론가 정헌선생님이 조선족 서양화가 문철남(文哲男)선생에게 내려준 아낌없는 찬사이다. 1962년 료녕성 심양
연변대학 리동호교수 유럽공동체연구항목 쟁취에 성공 (흑룡강신문=하얼빈)=우리 신변의 한 조선족청년교수가 자연과학 리공과연구분야에서 마침내 지방대가 세계로 나아가는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그가 바로 국가교육부 중점실험실인 연변대학 장백산생물기능인자실험
일전 미국의 블룸버그신문은 한화의 대 인민페 평가절하로 지난 2007년부터 중국에서 생활하던 70여만 한국인들가운데서 근 1/5이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한해동안 한화의 대 인민페 절하수치가 31%에 달해 한화로 지불하던 학비와 생활비성본이 크게 증가되였다.
요즘 경제위기로 하여 소비가 크게 움츠러들고있는 가운데서도 한번 찾으면 다시 찾게 되는 명소가 있는데 바로 심양에서 선풍을 일으키고있는 신생활이훈체인점이다. 일전 기자는 심양시 화평구 황하남대가에 위치한 심양신생활이훈발예체인유한회사(이하 신생활이훈으
(흑룡강신문=하얼빈)=내몽골자치구 짜란툰시 칭기즈칸진조선족학교의 한어교원인 윤복씨가 2009년 내몽골자치구 '사람돕기 모범 상'을 수상했다. 내몽골자치구 짜란툰시에서 유명한 조선족어머니로 불리우는 윤씨가 장장 12년동안 온갖 고초를 겪으며 9명의 고아를 키
새로운 도약으로 화합 다지는 위해한인상공회위해한인상공회 정기총회의 한 장면. 지난 12월 19일, 위해한인상공회 년말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새로운 도약으로 화합하는 위해한인상공회》라는 타이틀로 위해국제금융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위해한인상공
(흑룡강신문=하얼빈 2009-01-05)=지금은 고도로 발전하는 디지털시대라고 일컫는다. 신속한 경제발전과 더불어 우리들의 생활은 온통 메시지, 메일, 네트워크로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디지털응용이 몇년전마해도 우리의 교육교학연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30) 김태산 기자=탕원현 탕왕조선족향 금성촌의 홍상표(63세)농민이 최근 중앙조직부, 선전부, 중화인민공화국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농업부에서 공동 조직한 100명 '전국농촌우수인재' 영예칭호를 흑룡강성 3명중의 한사람으로, 전국
―《카코》의 연변지역독점판매특허 획득 ―회원제 실시, 루계 천원이상이면 우대권 증송고객에게 옷디자인을 설명해주고있는 김홍녀사장. 년령제한이 없고 계절이 따로 없는 청바지, 누구나 입으면 젊음을 자랑할수 있는 청바지, 질좋은 한국 명품청바지가 요즘 고인기를
ㅡ한국 국제대학교 고영진총장 인터뷰《등소평어른의 어록을 제일 좋아합니다》 《저는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 잡는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라는 등소평어른의 어록을 제일 좋아합니다》 얼마전 장춘에서 만난 한국 국제대학교 고영진(61세)총장은 《자리 지키는
——— '조합식 항진 에너지절약주택' 발명자 신창군씨의 사업실적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0.30 언제면 시간대에 관계없이 지진이 갑작스레 발생해도 생명피해를 최대한 줄일수 있을가? 이는 인류 공동의 념원이다. 특히 이번 '5.12'사천대지진으로 수만명의 생명이
녕하한통지능시스템유한회사 박영수 리사장 탐방중국 서부 녕하회족자치구 은천시에 한국인으로 2004년도에 첫발을 들여놓고 하이테크기업을 창설하여 간난신고 끝에 성공을 맞아온 기업인이 있으니 다름아닌 녕하한통지능시스템유한회사의 박영수 리사장(44세)이다. 투
(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4) 우리 성 조선족사법계인사가 처음으로 우리의 신변에서 발생한 여러 법률적 문제들을 사례와 함께 통속적으로 풀어쓴 법률지식보급저서인‘법과 우리 생활’이란 책이 나왔다. 아울러 8일 아성호텔에서 현지의 주요 조선족간부와 유지인사
리상영(66) '장정4호B형' 운반로케트 전문가 리상영씨 리상영씨가 '과학과 기술진보상'을 받았다. 리상영씨는 중국 항천(우주항공)과기집단공사 제8연구원의 연구원이며 상해 항천기술 연구원 및 항천국 과학기술위원회 부주임이자 '장정4호B형 운반로케트'의 총
성보 2층 2호 매장의 정금자사장이 노리는 경영노하우무자년 쥐띠해가 서서히 물러가고 기축년 소띠해가 다가온다. 소처럼 부지런히 일해 자녀의 뒤바라지를 해준 엄마에게 옷 한견지 선물하고싶은것이 자녀의 마음이다. 평소 바쁜 일상에 쫓기다보니 별로 신경 쓸 겨를
비등명태집 김미자 사장의 창업스토리 《반발작 앞서 달려 최고가 되는것입니다.》 이는 최고를 자랑하는 비등수저어관(연길시 110 맞은편)에 이어 스탠드바를 방불케 하는 비등명태집(600평방미터)을 갓 오픈한 김미자 사장의 경영리념이자 목표이다. 은행 행장조리로
―성보 2층 31호 매장의 정순신사장《왕청의 〈홍순민〉(옷가게)이 성보에서도 인기가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성보 2층(31호)에 갓 매장을 차린 정순신(38세)사장은 멋진 스타트를 뗀데 대해 이렇게 한마디로 표현했다. 성보매장을 둘러보면 《캐주얼》 등
연길 정공구강병원 김문원장의 일가견《우후죽순마냥 생겨나는 치과들로 하여 경쟁이 갈수록 치렬해지고있다. 이럴 때일수록 명성 날리는데 급급해할것이 아니라 첨단기술로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급선무이다.》 이는 연길시 신화가 3번지에 자리잡고있는
ㅡ비트택배 리룡사장과의 인터뷰요즘 많은 젊은이들이 외국행을 택하고있을 때 나젊은 리용사장(33세)은 고향에서 자신이 선택한 택배일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있다. 연변TV방송국청사 2층에 자리잡고있는 《비트택배》는 이른 아침임에도 벌써 화물분리작업이 한창
15차 동북 3성 한인련합회 회장단회의 대련서15차 동북 3성 한인련합회 회장단회의가 지난 9월 5일 아름다운 해변도시 대련, 대련한인회에서 펼쳐졌다. 회의에서는 북경 올림픽후 중한 량국간의 발전에서 지역 회장단들이 지역 한인사회를 이끌어 적극 경주할것을 기탁
룡정시동원개엿가공회사는 1999년 황옥란, 마세일 부부가 일떠세운 민영기업이다. 십년간의 노력을 거쳐 단돈 5000원을 투자하여 시작한 이들의 창업은 당년의 50평방메터밖에 안되던 허술한 초가집에서 현재 공장부지가 2000여평방메터, 건축면적이 600여평방메터, 총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