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교통사고 시크릿 멤버들, 징거 큰 부상에 눈물 펑펑

[기타] | 발행시간: 2012.12.11일 10:05
시크릿 멤버들이 징거의 큰 부상에 눈물을 흘렸다.

시크릿이 타고 있던 승합차는 12월11일 오전 2시 서울 올림픽대로 김포공항에서 잠실방면으로 가던 중 성산대교 남단 커브길에서 빙판에 미끄러지며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박고 전복했다.

시크릿 멤버들은 사고 직후 곧바로 인근 대형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치료와 정밀 검사를 받았다. 타박상을 입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징거는 갈비뼈 골절과 폐에 멍이 들었다.

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등 비교적 부상 수위가 낮았던 멤버들은 징거가 크게 다쳤다는 소리를 듣고 매우 놀랐다는 후문. 검사 결과를 듣고 징거 걱정에 눈물을 흘렸다는 전언이다. 한 관계자는 "멤버들이 자신들도 다쳤는데도 불구 징거를 매우 걱정했다.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시크릿 측은 이날 오전 10시께 긴급회의를 열고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시크릿 측 고위 관계자는 "오전 10시에 회의를 열고 활동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라며 "상황을 더 지켜봐야 겠지만 사실상 활동을 당분간 중단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시크릿 멤버 징거)

[뉴스엔 김미겸 기자]

김미겸 mikyeu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뉴스엔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25%
30대 8%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50%
30대 8%
40대 8%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흑룡강의 인기는 일시적인 인기가 아니라 성, 시 각급 정부가 시장 질서를 규제하고 관광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이며 결국은 흑룡강의 빈틈없는 서비스 그리고 이곳의 아름다운 산과 강, 경치가 그림같은 우수한 관광자원 공급에 의해서이다." 6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마음 많이 다쳤다" 강형욱, 직접 전한 심경 들어보니...

"마음 많이 다쳤다" 강형욱, 직접 전한 심경 들어보니...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퇴사했던 직원들과 마찰이 있었던 것과 관련해 직접 자신의 SNS에 장문의 심경글을 남겨 화제다. 지난 26일, 강형욱은 자신의 SNS에 긴 글을 남겼다. 그는 "지난 한달여간 많은 일을 겪으며 제 삶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입을 열었다.

"황재균 이혼했대" 야구 중계 중 뜬금발언, 지연 '사실무근'

"황재균 이혼했대" 야구 중계 중 뜬금발언, 지연 '사실무근'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의 이혼설이 제기됐지만 지연이 '사실무근' 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헤프닝으로 끝났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지난 25일 저녁 부산, 경남권 KNN 야구 경기 중계중에 벌어졌다. 이날 중계진은 경기를 중계하던 중 황재균

"우월한 유전자만 쏙쏙"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유퀴즈' 근황 깜짝

"우월한 유전자만 쏙쏙"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유퀴즈' 근황 깜짝

사진=나남뉴스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군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2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송일국과 삼둥이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제작진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