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MC가 화끈한 비키니 공약을 이행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감탄을 일으키고 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MC를 맡고 있는 박소현·김숙·박나래·전효성은 11일 시청률 1% 달성 공약으로 제시했던 비키니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화려한 꽃무늬 비키니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밝힌 그는 군살없이 마른 몸이지만 여전한 볼륨감을 자랑했다. 이어 박나래는 디스코 팬츠 하의에 홀터넥 비키니로 시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그의 유독 도드라진 쇄골과 일(一)자 어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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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현도 비키니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불혹을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몸매로 깜찍한 노란색 상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그는 큼직한 꽃무늬가 그려진 하의로 세련된 멋을 더했다.
김숙은 속살을 절대 드러낼 수 없다는 듯 살구빛 전신 타이즈를 입어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깜짝 놀랄만큼 작은 크기의 비키니를 입었지만 팔, 다리, 복부에 진 주름으로 이내 타이즈인 것을 눈치챌 수 있다. 그가 착용한 비키니는 과거 배우 강예빈이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C들의 비키니 화보 촬영에는 포토그래퍼 겸 가수 코요태의 빽가가 참여했다.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