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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시술을 받는 아기가 나오는 짧은 영상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약 1분 분량의 이 영상에는 3살로 추정되는 아기, 아기의 엄마로 보이는 여성과 문신 시술사 그리고 아기 옆에 앉아 있는 남자가 나온다.
영상에 담긴 것은 3살 아기의 팔에 문신을 새기는 과정이다. 문신 시술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 강렬한 음악 여기에 아기의 고통에 찬 울음소리가 함께 들린다. 아기의 엄마는 우는 아기에게 뭐라고 계속 말한다.
이 영상은 쿠바 하바나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3살 정도의 아기에게 문신을 새겨주는 엄마의 행동이 이해할 수 없다는 네티즌들이 대다수다. 많은 이들은 '충격과 공포'를 느낀다고 말한다.
(사진 : 3살 아기 문신 시술 영상)
이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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