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 음력설황금주기간 흑룡강성의 국내외 관광객 접대수가 연 1878.41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31.8% 증장했고 관광수입은 104.37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21.3% 증장한것으로 집계됐다.
음력설기간에 흑룡강성을 찾은 1878.41만명관광객중 30%가 성외에서 왔는데 그 인원수는 무려 500여만명으로 동기대비 5.6% 증장했다. 지역으로 보면 료녕, 북경,산동, 광동, 강소 등지의 관광객이 가장 많았다.
빙등, 스키, 설향, 무송, 동북민속 ,러시아건축 등 거대한 매력이 관광객을 끄는 주요 관광자원이였다./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