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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가 준결승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3’는 전국 기준 7.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18%), KBS 2TV ‘VJ특공대’(9.8%), KBS 1TV ‘강연 100도씨’(8.6%)에 밀려 지상파 3사 꼴찌를 했다.
‘위대한 탄생3’는 이날 박수진, 오병길, 한동근이 준결승전을 펼친 결과 오병길이 탈락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할 두 사람이 결정됐다. 이로써 '위대한 탄생3'는 다음 달 1일 우승자 선정을 위한 마지막 문을 앞두고 있게 됐다. 하지만 시청률은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교양프로그램보다 뒤처지는 아쉬운 결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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