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배불뚝이 남자 당뇨는 물론 골다공증도 조심

[기타] | 발행시간: 2013.03.02일 09:10

체중보다 복부 지방이 문제

뼈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잘 부러지는 골다공증은 여성이 주로 걸리는 병이다. 특히 폐경기에 위험한데 이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보호를 더 이상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불뚝이 남성은 이 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북미 방사선학 회의에서 심장병 전문의인 케빈 캠벨 박사가 발표한 내용이다.

그는 평균 34세인 남성 35명을 CT로 촬영해 지방, 근육량, 뼈 강도를 검사했다. 이들의 체질량 지수는 평균 36.5로 비만이었다. 검사 결과 연령과 체질량 지수는 뼈의 강도와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복부 지방은 그렇지 않았다.

캡벨 박사는 "당신이 남자이고 배 주위에 여분의 지방이 조금씩 쌓이고 있다면 한번 고민해보는 것이 좋다"면서 "고혈방, 당뇨, 심장병 뿐 아니라 골다공증 위험까지 생긴다는 사실을 말이다"고 말했다. 한편 소위 '맥주 배'라고 불리는 배불뚝이는 맥주를 많이 마시는 것과 별로 상관이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 같은 내용은 1일 미국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25%
30대 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연예계 대표 미혼 최화정이 자신을 둘러싼 '연하킬러' 소문에 대해 마침내 입을 열었다. 오는 7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인 최화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화끈한 입담과 명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63세의 나이에도 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한정인삼 임직원, 연길 모아산국립공원 환경미화 활동 나서

길림한정인삼 임직원, 연길 모아산국립공원 환경미화 활동 나서

건강식품 제조 전문기업인 길림한정인삼유한공사가 지난 6월 28일 임직원 110여명이 참여하여 연길 모아산에서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연길시는 광광도시로 부상하면서서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모아산을 찾는 인파도 증가하고 있다. 한정인삼 최

연변, 중국 가장 잠재력있는 문화관광도시에 입선

연변, 중국 가장 잠재력있는 문화관광도시에 입선

관광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현대 관광업체계를 힘써 보완하며 관광강국 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7월 3일 산서·흔주 '장성 량변은 고향' 문화관광시즌이 개막되였다. 개막식에서 료망싱크탱크는 '2024 가장 잠재력 있는 문화

중국 1~5월 서비스무역 수출입 전년 대비 15% 증가

중국 1~5월 서비스무역 수출입 전년 대비 15% 증가

지난해 9월 6일 '2023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문화관광 서비스 특별전 현장. (사진/신화통신) 올 들어 중국 서비스 무역이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 1~5월 중국 서비스 무역 수출입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3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