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류영호위원 제안에서
중국은 발전방식에 있어서의 전변단계(转型阶段)에 있다. 가장 변혁해야 하는것은 생산방식을 어떻게 조직하는가 하는것이 개혁개방 30여년래의 하나의 중요한 공동인식이다.
농업령역에서 특히 생산방식의 전변이 급선무로 제기되l고있다.
전국정협11기 5차회의제안중 3농문제관련 제안에 이 문제가 거듭 열점으로 제기되였다.
국가농업산업화 중점룡두기업, 련속 4년 중국4강기업, 국내서 농업축목업산업집중군을 최대로 보유한 새의망집단 류영호리사장(전국정협위원회상무위원, 공상련부주석을 력임, 현재 전국정협 위원, 전국정협경제위원회 부주임, 전국광채사업촉진회 부회장, 중국사료공업협회 부회장, 중국우유제조업협회 부회장 등 시회직무 겸임)은 매체에 농업전업합작사법 및 계렬정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건의에 대하여 소견을 터놓았다.
그는 농민전업합작사조직내의 기업, 농민의 권리와 의무, 신용대출, 보험 등 일련의 문제에 관한 정책법규가 세분화, 완선화되여야 함을 강조하였다.
류영호는 《 3농》은 이제《 5농》으로 변해야 한다는 관점을 둘출히 하였다.
즉 농업문제, 농촌문제, 농민문제에 이어 농민전업합작사문제와 농업기업문제에 보다 관심, 투입을 증가하고 무엇보다도 정책법규를 건립, 완선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농민을 핵심으로 농촌합작사경제조직을 고무하고 농민들 자신의 담보능력을 제고하고 강농혜농부농(强农惠农富农) 등 방면에 개혁을 빨리해야 한다고 그는 건의하였다.
류영호는 1993년에 전국정협위원으로 당선되여서부터 줄곧 농업 및 현대농업의 방식전변, 비공유제경제건설 등 방면에 관심을 돌려왔는바 올해 그는 관련방면 8부의 제안을 내놓았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