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제11기 제5차회의에 참가한 풍세량(冯世良)위원은 《음력설기간, 고속도로통행은 응당 무료로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풍세량위원의 소개에 따르면 목전 국내의 일부 성(자치구, 직할시)에서는 음력설기간, 수금도로에 대해 시간을 정하고 무료로 통행하게 하고있다.
2011년 음력설기간 2월 2일 8시부터 4일 8시까지 섬서성의 모든 수금도로에서는 통행비를 받지 않았다.
2월 2일 16시부터 2월 3일 8시까지 녕하수금도로에서는 무료로 통행할수 있었다.
섣달그믐날 8시부터 정월 초이튿날 8시까지 하남성에서도 고속도로 통행비를 받지 않았다.
풍세량위원은 《이런 무료정책은 응당 고무격려해야 한다. 하지만 음력설기간 2, 3일동안에만 무료로 통행하게 하는데 이때면 집으로 돌아가는 고봉기는 지나고 도시로 다시 돌아가는 고봉기는 아직 오지 않아 이 시간대의 차류량은 매우 적다. 하여 고속도로 무료통과는 실제상 음력설운수압력을 완화시키는데 일으킨 효과가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만약 음력설기간에 음력설전의 귀가고봉기로부터 음력설후의 귀성고봉기까지 전국 도로에서 전부 무료 운영을 실현한다면 도로운수원가를 대대적으로 낮추고 부담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더욱 선명할것이다.
음력설기간에 고속도로통행비를 적게 받아 온 국민의 음력설운수 걱정을 해결하는것은 전국 인민이 개혁개방의 성과를 공동히 향수하게 하는것이라고 할수 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