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가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나르샤는 지난 7일 자신의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 스피커를 통해 "gentle sh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검은색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속살이 비치는 블라우스에 브라탑만 입어 아찔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섹시미가 느껴졌다.

헤어와 메이크업도 인상적이었다. 나르샤는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로 여성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아찔함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르샤 섹시하다" "나르샤 시스루 패션도 잘 어울리네" "역시 성인돌" "몸매 진짜 좋아" "나르샤 완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르샤는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 중이다.

사진=나르샤 스피커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