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4인조 여성그룹 걸스데이가 음식 브랜드 ‘BHC치킨’의 모델로 발탁됐다.
걸스데이의 소속사는 20일 “걸스데이가 17일 경기도 남양주 세트장에서 치킨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했다. 광고는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린 ‘귀염편’, ‘식탐편’으로 구성됐다.
한 광고 촬영 관계자는 “긴 촬영 시간에도 걸스데이 멤버 모두가 특유의 발랄함을 잃지 않았다. 치킨의 깨끗한 이미지와 걸스데이의 귀여운 캐릭터가 조화를 이뤄냈다”고 했다.2010년 미니 음반 <걸스’데이 파티 #1>로 가요계에 입문한 걸스데이는 소진, 민아, 유라, 혜리로 구성됐다.
<전보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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