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인 대표)
전국인대회의에 참가한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인 김석인 대표가 일전에 《중국 문화에서 차지하는 변강의 특수한 위치를 틀어쥐고 변강 소수민족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석인 대표는 이와 관련해 정부에서 《변강절》을 설립하여 변강지역에 대한 전국인민의 주목과 기대를 한층 제고할것을 건의했다.
김석인 대표는 《변강절》의 설립은 변강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민족간 교류를 강화하는 동시에 국경초소를 지키는 군인들에 대한 사회 주목을 제고하여 《변강을 더는 멀게만 느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