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현 첫기 장고춤강습반 수료생들.
우리 민족의 가장 대표적인 무용의 하나로 불리는 조선족장고무를 널리 보급, 발전시키기 위해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문화관에서는 장백진문화활동실에서 첫기 장백조선족장고춤강습을 진행했다.
현소재지 4개 사회구역에서 추천된 16명의 장고춤애호가들이 강습반에 참가해 장고춤을 집중학습했다.
국가 2급 무용배우이고 현민족가무단의 안무였던 강려옥씨가 초청으로 학원들에게 장고춤의 기본동작으로부터 북치기기교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가르쳤다.
우리 민족의 대표무용의 하나로 불리는 조선족장고춤은 오랜 력사를 갖고있으며 구조가 독특하고 정서가 즐거우며 춤표현이 고와 선명한 민족특색을 나타내고있다..
장고춤을 열심히 가르치고있는 강려옥(오른쪽 앞사람)안무.
진효빈(陈晓斌)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