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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질병 사망자중 40% 중국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8.07일 13:48
우리 나라에서 해마다 150만명에서 200만명이 뇌혈관질병에 걸리고있다. 세계 뇌혈관사망자중의 40%가 중국인이다. 고혈압, 고혈지, 고혈당군체가 많아지면서 우리 나라에서 해마다 뇌혈관질병에 걸리는 환자가 8% 속도로 증가하고있다.

북경선무병원 신경외과 릉봉주임에 따르면 뇌혈관질병을 결혈(缺血)과 출혈로 나뉘는데 결혈로 일으키는 환자가 83%좌우를 차지하고 출혈은 17%좌우를 차지한다. 현재 북경을 포함하여 결혈때문에 뇌혈관질병에 걸리는 환자가 많아지고있다. 중국에 고혈압, 고혈지, 고혈당 3가지 기초질병환자가 많아짐에 따라 혈관질병환자도 많아지고있다. 세계적으로 혈관질병으로 사망하는 400만명환자중 중국인이 162만명을 차지해 40% 넘어섰다.

릉봉은 뇌졸증치유률을 높다 혹은 높지 못하다고 말하기 힘들다. 그러나 후천성으로 일으킨 뇌졸증은 예방 또는 치료할수 있다. 60%가 생활방식과 관련되기때문이라고 소개했다.

릉봉은 《뇌혈관환병위험이 있는 사람이 제일 처음 검사를 받았을 때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1년에 한번씩 검사하고 만일 경부동맥이 부분적으로 좁아졌거나 응고된것이 있으면 반년에 한번씩 검사해야 된다》고 알려주었다.

그에 따르면 뇌혈관질병 징조는 돌연 눈과 입이 비틀어지고 침을 삼키기 어려우며 말하기 불편하고 발음이 똑똑하지 못하며 지체 한쪽 기능이 맥이 없고 령활하지 못하며 걸음걸이가 온전치 못하고 혹은 넘어진다. 이는 뇌혈관혈공급 부족으로 운동신경기능장애가 왔기때문이다.

릉봉은 50세후 동맥경화를 예방해야 한다며 매일 단련하고 매일 많은 물을 마시며 건강한 식습관을 양성하고 남새과일을 많이 먹고 잡곡을 많이 먹을것을 권고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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