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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통합구역과 성내 진료비 타향결산 가능할듯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8.07일 10:22
국무원의료개혁판공실 손지강주임은 타향진료문제는 주로 의료보험참가(신형농촌합작의료 포함)자들의 의료보험비용 결산문제, 기본의료보험 타향진료 즉시결산(即时结算)은 기본의료보장제도의 중요내용이며 군중들이 병보이는데 편리를 주는 중요사업이라고 하면서 2015년에 이르러 통합지역과 성내 의료비 타향 즉시결산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손지강은 목전의 사업중점은 성내 타향진료 직접결산을 전면 추진함과 아울러 퇴직종업원 등 중점군체에 대한 다성 타향진료 결산방법을 연구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현재 86%되는 종업원과 83%되는 도시주민 의료보험이 시급통합이 이루어졌고 4개 직할시와 해남, 서장 2개 성(구)에서 성급통합이 이루어졌으며 신형농촌합작의료는 주로 현급통합을 위주로 하고있다. 3가지 기본의료보험제도가 대체적으로 통합구내의 진료 즉시결산이 된다.

신형농촌합작의료의 90%되는 현(시, 구), 8개 성(시) 종업원과 도시주민 의료보험 성내서의 타향진료 즉시결산이 이미 실현된 상황이다.

다성타향 진료결산에서 북경, 내몽골, 길림 등 9개 성급 플랫폼과 29개소 대형 의료기구에서는 다성 즉시결산을 위해 기본토대를 닦아놓고있다.

손지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타향진료 즉시결산의 난점은 의료보험정책과 대우가 통일되지 못했고 정보화건설이 통일되지 않았으며 기금통합등급 향상이 어려움이 있는데 있다. 때문에 타향진료 즉시결산문제를 해결하려면 제도정책, 사무봉사, 정보계통, 기술표준 등 여러면에서 종합조치를 대 해결해야 한다. 이는 장기적이고 간고하며 세밀한 사업이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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