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8일 오전에 소집된 연변주 상반년 농산품질량안전소식공개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올 상반년에 연변주 농산품질량안전은 지속적인 고수준 안정형세를 유지하고있다.
농산물질량안전은 사람들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에 관계될뿐만아니라 국가의 경제발전과 사회의 안정 및 조화에도 직접적으로 관계된다. 이에 따라 연변주당위와 주정부에서는 농산물질량안전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각급 식품안전판공실과 농업위원회 공상 등 부문들에서 긴밀히 협조하고 밀접히 배합하면서 식품안전기층보장체계건설을 기초로 중점민생동정을 깊이있게 실시하는것으로 농산물질량 감독관리를 절실히 틀어쥐였으며 상반년 연변주농산물이 성 및 국가의 여러차 되는 표본검사에서 전부 합격선에 도달하게 했다.
료해에 따르면 상반년에 연변주 각급 식품안전판공실에서는 전 주 각 슈퍼마켓과 농업무역시장, 아침시장, 야시장 등 경영장소들에 대해 696차의 식품안전 쾌속 검측을 진행하여 8155개의 검측 수치들을 얻어냈는데 합격된 수치가 8149개로 합격률이 99.9%에 달하였다. 합격되지 못한 식품에 대해서는 견결히 시장에 내놓지 못하게 했다.
연변주농산물질량안전감독검측중심에서는 남새와 과일 농약잔류에 대한 쾌속검측사업을 진행했는데 1760개 표본을 검측한가운데 1728개 표본이 합격되여 합격률이 98.2%에 달했다. 공상부문에서는 2개월의 시간을 리용하여 시장에서 류통되는 20여개 기업에서 생산한 입쌀과 옥수수국수에 대해 검측을 진행했는데 검측결과 전부 합격되였다.
올해 상반년에 농업부 농산품질량안전감독검험검측중심과 농업부 인삼록용제품감독검험측험중심에서 연변주에 대해 5차례의 표본검측을 진행했는데 남새와 과일 및 목이버섯 등 균종식품들이 모두 질표준에 합격되였다.
소식공개회에서 연변주식품안전판공실 책임자는 연변주에서 농산품질량안전을 담보하게 된데는 식품안전보장체계건설을 강화하고 남새 및 과일의 농약잔류 등 농산품전문정돈사업을 틀어쥠과 동시에 성실신용체계건설을 강화하고 교육과 강습력도를 강화한데 있다고 지적, 향후에도 식품안전의 지속적인 담보를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