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년동계올림픽운동회가 14일 오스트리아에서 개막되였다. 중국을 대표한 연변주의 석효선선수가 녀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메터 경기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본기 운동회는 60여개 국가와 지구의 올림픽위원회의 1000여명 선수와 14세-18세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연변주의 16세의 석효선선수가 중국을 대표해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서 참가하였다.
금방 끝난 제12회 전국동계운동회에가 끝난후 오스트리아로 떠난 석효선은 제1회 청년동계올림픽에 참가해 피로도 무릅쓰고 출중한 표현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녀자 500메터에서 귀중한 은메달을 따냄으로서 우리나라 선수가 청년동계올림픽에서의 첫 녀자종목 메달이기도 하다.
화룡시에서 온 석효선은 2010년 년초 제16회 길림성운동회 스피드 스케이팅경기에서 3매의 금메달과 2매의 은메달을 따냈고 같은해 년말 전성 청소년 스피드 스케이팅련맹경기에서 1매의 금메달, 4매의 금메달을 따냈다. 2011년 11월에 그는 독일에서 열린 청년월드컵 스피드 스케이팅 500메터 경기에 참가해 총성적 제7위를 따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