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자동차
  • 작게
  • 원본
  • 크게

마힌드라, SUV 'XUV500 W4' 인도출시

[기타] | 발행시간: 2013.11.18일 08:51

마힌드라(Mahindra) 그룹의 SUV 생산기업 '마힌드라&마힌드라(M&M)'이 프리미엄급 SUV 'XUV500'의 변형 모델이자 엔트리 제품인 'W4'를 인도 전역에 출시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XUV500 W4'는 제동마력이 140에 최대토크 33.7kg.m인 2.2ℓ mHawk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5세대 가변용량 터보차저를 장착하고 있다. 여기에 6단 자동변속기어와 조합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4초에 주파할 수 있다. 그럼에도 연비는 환경을 고려한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돼 15.1km/ℓ의 효율을 낸다.

외형적으로는 치타를 연상시키는 플랫폼 디자인에 LED 프로젝터형 헤드램프, ABS와 전자식 제동력 분배장치, 충격 흡수를 위한 사이드 임팩트 빔과 크럼플 존, 냉방 공조 시스템 등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장착돼있다. 듀얼 에어백, 틸트 기능이 포함한 핸들, 전동 사이드 미러, 전자식 중앙 잠금장치와 같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이에 M&M은 W4 모델이 프리미엄 SUV 'XUV500'의 엔트리모델이자 소형 SUV나 세단 소유주를 주요 소비대상으로 제작된 만큼 대중적인 모델이 될 것이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파완 고엔카(Pawan Goenka) M&M 이사회 최고임원 및 자동차·농기구 부문 사장은 "XUV500은 출시 이후 2년 동안 7만4,000여대가 판매되는 등 대표적인 성공작 중 하나"라며, "W4 모델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적극적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해 탄생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오준엽 RPM9 기자 i_ego@etnews.com

전자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3%
10대 17%
20대 17%
30대 33%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7%
10대 0%
20대 17%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6회 흑룡강성 관광산업발전대회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치치할시에서 개최된다. 대회의 '개최지'인 치치할은 특색 문화관광자원을 심도있게 발굴하고 현대 관광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선하여 풍경구에서 서비스, 산업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치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그만 좀 얘기해라" 김희철, 전여친 '트와이스 모모' 언급에 누리꾼 비판

"그만 좀 얘기해라" 김희철, 전여친 '트와이스 모모' 언급에 누리꾼 비판

사진=나남뉴스 가수 김희철이 전 여자친구 트와이스 모모를 다시 한번 언급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배우 최진혁과 이정은, 정은지가 오랜만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형님들과 게스트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드라

"몽타주 나왔다"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판도라의 상자였나?

"몽타주 나왔다"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판도라의 상자였나?

지난 2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故 구하라의 금고 도난 사건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알' 팀은 CCTV에 찍힌 용의자를 분석해 몽타주를 공개했다. 범인은 故 구하라의 49재가 끝나고 이틀 뒤인 2020년 1월 14일 자정쯤 구하라의 집에

"음주하고 튀어" 자백해도 처벌 못한다? '김호중 방지법' 입법 시동

"음주하고 튀어" 자백해도 처벌 못한다? '김호중 방지법' 입법 시동

최근 김호중이 음주운전을 스스로 시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받지 않았다. 이에 국민들의 공분이 커지면서 "음주한 뒤 도망만 가면 되냐"며 관련 법 강화를 촉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중앙지검은 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