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길시 민영경제 새로운 활력으로 차넘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1.28일 14:32
연길시에서는 년초에 성과 주에서 민영경제대회를 소집한후 민영경제 발전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

연변주 《민영경제를 돌출히 발전시킬데 관한 실시세칙》에 의거하여 연길시에서는 《민영경제를 돌출히 발전시키는 실시조치》를 제정했다. 조치는 총적전략목표, 전민창업, 시장진입, 세수우대, 용지보장, 융자봉사, 시장개척, 재정지지, 자주혁신과 조직지도 등 9개 방면의 30가지 내용으로, 민경경제주체를 장대시키고 브랜드건설, 두개 개발구 건설을 강화하고 정부정책에 의한 부축 등 면에서 지원책을 강화했다.

올해 연길시에서는 456만원을 투자하여 시정무센터에 《주 및 연길시 중소기업 공공봉사창구》를 설립하고 창업양성, 융자담보, 법률 등 봉사를 제공했다. 연길시에서는 부축기제를 혁신하고 봉사수준을 제고했는바 중점적으로 중소 민영기업 특히는 령세기업에 대한 부축력도를 강화하고 민영기업 실력을 부단히 장대시켰다.

올해 연길시 소액대출회사에서 발급한 대출은 512건, 금액은 2.02억원에 달한다. 연길시는 올해 350개 중소기업, 령세기업들을 대상으로 창업, 인재, 기능 등 방면의 양성반을 8기 꾸렸다. 그리고 공상, 세무부문에서는 기업을 위해 100여만원의 비용을 절감해줬다.

지난 1월부터 9월말까지 연길시 민영경제 주요 영업수입은 655억원, 납부한 세금은 12.2억원으로 2012년 동기대비 각각 21%와 16% 성장했다. 민영경제가 지방급 재정수입에서 차지하는 비례는 70%에 달한다.

목전 연길시에는 민영경제실체가 4만 6845개, 그중 올해 새로 늘어난 업체가 4673개에 달하며 신규취업인수도 1만 9000명 증가됐다.

/리충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배우 김지원(31)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연다. 김지원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2024 KIM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배우 고규필(42)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고규필(42)이 결혼식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고규필은 지난 5월 3일(금)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규필은 이날 결혼식 축의금과 관련한 이야기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5월의 첫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화룡의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문화관광 브랜드를 부각시키며 흥업부민으로 변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룡시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되였다. 2006년 제1회 진달래문화관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