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로임을 타고있는 농민공들(자료사진)
20일,길림성정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농민공로임체불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길림성에서는 농민공관리봉사중심을 설치하고 실명제관리, 로임발급형식을 개혁하는 등 방법을 시행하고있다.
19일,장춘시에 있는 농민공관리봉사중심에서 십여명 농민공들이 줄을 서서 로임을 타고있었다. 농민공 량약문은 관리봉사중심의 도움으로 체불로임 2만 5000원을 탔다며 기쁜 심정으로 집에 가 설을 쇠게 된다고 했다.
길림성로동보장감찰총대에 귀속된 농민공관리봉사중심은 길림성에서 제도로 로임체불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탐색내용중의 하나이다. 현재 농민공관리봉사중심에는 170여명 감독원이 있는데 주로 3가지 직책을 짊어지고있다. 즉 건축분야의 농민공 실명제관리 실시, 원천에서부터 시공금액과 로임금액 분리, 은행카드 로임발급이다.
길림성로동보장감찰총대 하수봉총대장은 《실명제관리로 농민공들이 로임발급을 요구할 때 증거가 없는 상황을 해결할수 있고 시공금액과 로임금액을 분리하는 방법으로 로임체불행위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은행카드 로임발급으로 청부업자들의 농민공 사기행위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려 한다》고 소개했다.
금년이래 길림성에서는 로임보증금 13억 1900만원을 징수, 같은 시기에 비해 70. 09% 증가, 공안기관에 이송된 사건이 45건이고 사건관련자 48명을 처리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농민공관리봉사중심을 설치,시점을 시작한 이래 3만 3000명 농민공들의 체불로임 3억 1000만원을 해결해 주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