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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배우 한채영이 몸매 비결로 "짧고 굵게 운동한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2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 몸매 비결에 대한 질문에 "별 것 안한다. 운동을 하는데 한 시간 동안 짧고 굵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 체력이 저하됐다는 것을 느끼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그런 것을 느낀 적이 없다. 아직 어리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뿐만 아니라 함께 연기하고 싶은 아이돌로 유노윤호를 꼽으며 "동방신기 중 유노윤호를 정말 좋아한다. 기회가 되면 같이 연기해보고 싶다"며 웃어보였다.
또 '자신이 예쁘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는 말에는 "맞다. 옷을 입을 때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고 입어야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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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예가중계 캡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