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물가국 감독관리국의 감측에 따르면 당면 양돈장(호)들이 돼지 한마리를 출하하는데 평균 220원가량 밑진다. 새끼돼지를 사들여 비육시킨 분산사양호의 손실은 더욱 크다.
료해에 따르면 3월말 우리성 돼지사양량이 전월보다 약간 하강하였으며 돼지시장의 교역이 미미하였다. 단기내 돼지가격이 여전히 약세운행을 유지할것으로 예견된다. 국가는 첫기 6.5만톤의 중앙저비랭동돼지 수매를 가동하였는데 이 신호의 영향으로 4월 1일 우리성 돼지가격이 하락을 멈추고 회복세를 탔다.
후기 소비수요가 기본상 안정세로 나가면서 양돈원가를 지탱점으로 돼지 공급과 수요의 관계가 합리하게 회귀하였으며 가격이 소폭 상승하였다. 당면 사양량 보충시기를 맞고있는데 사양호들의 하반년 가격 예기치와 보충량의 여하가 후기 돼지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력대 돼지가격 파동 정황을 보면 사양원가 요소를 제치고 여전히 큰 기복을 이루었는데 궁극적으로는 공급과 수요 관계가 평형을 잃었기 때문이다.
/룡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