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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또 배 고프고....섬유질 부족 징후 3가지

[기타] | 발행시간: 2014.07.05일 09:05

콜레스테롤 수치와도 연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몸을 날씬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음식을 충분히 먹고 있지 않다.

영양학자인 케리 간스는 “여성은 하루에 25g의 섬유질을 섭취해야 하지만 대부분 15g 정도에 그친다”고 말한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섬유질 섭취가 충분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징후 3가지를 소개했다.

◆하루에 적어도 한번은 화장실에 가야하지만...=대부분의 사람들은 변비야말로 섬유질이 부족하다는 확실한 신호로 생각한다. 하지만 변비는 최악의 시나리오다. 하루에 최소한 한번 이상 매일 정기적으로 화장실을 가지 못한다면 섬유질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콜레스테롤과 섬유질은 연관성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섬유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섬유질이 소화되면서 콜레스테롤이 섬유질에 빠져들게 되고 같이 몸 밖으로 배출된다. 간스는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회를 잃게 된다”고 말했다.

◆식사 후 1시간 정도만 지나면 배가 고프다=섬유질은 천천히 소화가 되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랫동안 지속시킨다. 아침이나 점심식사 후 곧바로 배가 고프다면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지 않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아침에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 2개를 먹을 때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통곡물 토스트를 같이 먹어 균형을 맞춰야 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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