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30일 오후, 녕파시 주택건설위원회는 절강성에서 항주, 온주 다음으로 주택 구매제한정책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주택 구매 제한정책을 실시해왔던 46개 도시 중 현재 27개 도시가 이 정책을 완화했고 앞으로도 10개 도시가 속속 같은 조치를 취할 것으로 전문가는 예측했다.
현재 부동산 규제를 해소한 도시들은 지역, 면적, 주택구매자 등을 고려해 부동한 조정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미 발표한 정책을 보면 대부분 도시들이 면적이 큰 주택과 도심주변 주택, 중고주택과 외지인에 대한 주택구매 조건들을 풀어 놓은것으로 알려졌다. /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