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연길시 건공가두 연청사회구역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연청사회구역 관할구역내 백년성세아빠트단지의 주민인데 10월 20일부터 열공급이 시작됐지만 무슨 원인인지 실내온도가 낮다는것이다.
전화를 받은 연청사회구역 일군들이 아빠트단지의 다른 주민들로부터 알아본 결과 확실히 열공급이 잘 안되고있었다. 이는 700여가구 되는 주민들의 겨울나이와 관계되는 문제였다. 연청사회구역에서는 신속히 아빠트관리부문과 열공급관리부문에 련락을 취한후 직접 열공급부문을 찾았다.
압력을 가하지 않아 열공급이 원할하지 못한것을 발견하고 인차 관련 조치를 댄데서 700여가구 되는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되였다.
/현청하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