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공무원로임과 사회평균로임비례 하강세

[기타] | 발행시간: 2014.11.03일 11:07
공무원로임과 사회평균로임비례 하강세 작성자: lnsm008 날자: 2014-11-03 오전 11:07:31 조회: 14 2014년감독계획에 따라 전국인대상무위원회에서 《중화인민공화국공무원법》실시정황에 관한 전문 조사연구를 진행한데 따르면 전국공무원기본로임표준이 2006년이래 줄곧 조정되지 않았으며 로임 정상장성기제가 락착되지 않았다.


료해에 따르면 조사연구조는 6월-9월간 북경, 흑룡강, 내몽골, 산동, 호남, 중경, 섬서, 광서, 신강 등 9개 성, 구, 시와 공안부, 해관본서, 신강생산건설병퇀 등지를 다니며 조사연구를 전개해왔다.


조사연구결과 2006년이래 전국공무원기본로임표준은 줄곧 조정되지 않았으며 공무원로임과 사회평균로임의 비례는 하강세로 나타났다고 했다.


《공무원법》은 “국가적으로 공무원로임정상장성기제를 건립한다”고 했으며 “공무원의 로임수준은 마땅히 국민경제발전과 상호 조화되고 사회진보와 적응돼야 한다”고 규정했지만 조사연구에서 해당 장성기제는 결코 락착되지 않았고 공무원로임수준은 아직 경제발전, 물가수준과 동보장성을 이루지 못해 “물가는 해마다 오르고 로임은 오르지 않는” 현상이 돌출하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또한 로임구조가 불합리함이 주목되였다. 조사데이터로부터 “기본로임이 공무원수입비중에서 1/3좌우밖에 점하지 않고 수당보조금부분 비례가 과대한데 그 부분은 지방재정상황에 따른것임”을 알수 있었다.


이 현상은 직접적으로 일부 경제가 떨어진 지역에서 “인재를 초빙하기 어렵고 인재를 남기기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게 했음을 알수 있었다면서 조사연구조에서는 “사업, 생활 조건이 간고하고 로임대우가 낮아 허다한 기층단위, 특히 일부 편벽한 향진기관에서는 공무원모집시 등록인원이 적거나 없는 정황이 나타났다. 기층공무원대오의 안정성이 차하고 감원현상이 비교적 돌출하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조사연구는 장기적으로 편제를 현적으로 통합사용하여온탓에 “현기관에는 편제가 넘어나고 향진기관에서는 편제공백이 있어도 인원을 보충할수 없는 현상”이 존재하는 등 현상도 료해했다. 북경청년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