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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마시지 말아야 할 커피 등 네가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3.30일 12:18
커피나 요구르트, 꿀물이나 살까기 차물 네가지는 공복에 마시면 인체에 해롭다고 3월 30일 인민넷이 전했다.


커피


커피는 현재 수많은 젊은이들이 즐겨마신다. 특히 잠기가 있을 때 마시면 머리가 개운해지고 혈액순환이 가속화돼 피곤이 가셔진다.


그러나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교감신경이 자극받는바 식욕을 감퇴시킬수 있다. 또 위를 자극해 위액을 다량 분비하게 하는바 특히 위궤양환자들은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것을 삼가는것이 바람직하다.

식후에는 커피를 마시면 좋다. 위액을 다량 분비시키게 해 소화에 유조하다.

요구르트


공복에 요구르트를 마시면 인체 영양흡수효과가 뚜렷하지 않다. 위와 장을 자극하는바 요구르트가 소화도 되기전에 인체밖에 배출되기 쉽기때문이다.


영양전문가들에 따르면 식후 30분-2시간 사이에 요구르트를 마시면 가장 적합하다. 또 요구르트는 10℃-12℃사이 따뜻한것을 마시면 건강에 유익하다. 50℃이상 요구르트는 마시지 말아야 하는바 너무 뜨거워 영양효과가 없기때문이다.

꿀물


꿀물은 인체에 유익한 각종 무기염과 비타민이 풍부하기에 사람들이 즐겨마신다. 꿀물은 또 변비를 예방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하지만 공복에 꿀물을 마시는것을 삼가야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장기간 공복에 꿀물을 마시면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돼 위궤양이거나 십이지장궤양에 걸리기 쉽다. 식후 1시간 30분-2시간 사이에 마시는것이 가장 적절하다.


위가 건강하지 않는 사람은 수온 30℃의 물로 타서 마시면 바람직한바 아닐 경우 위염이나 장염이 발생하기 쉽다. 꿀은 67℃이상 가열하면 비타민이 파손돼 향기가 적고 영양가치가 적어진다.

살까지 차물


살까기 차물을 포함한 모든 차물에는 코카인이 들어있는바 공복에 마시면 위를 자극해 불편함을 느끼게 하고 식욕감퇴를 야기시킨다.


전문가에 따르면 식후에 살까기 차물을 마셔야 살까기 효용이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공복에 살까기 차물을 마시는것을 피면할것을 권고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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