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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도구를 소개해주는 소방대원
소방안전은 학교안전교육에서 홀시할수 없는 부분이다. 연길시공원소학교에서는 정기적이고 다양한 소방안전교육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하기에 진력하고있다.
11월 7일 전국 《소방안전선전의 날》을 맞아 학교에서는 소방안전대피훈련을 조직했다.
오전 9시 30분, 귀청을 째는듯한 사이렌소리가 교정에 울려퍼지자 수업중이던 학생들은 인츰 입과 코를 막고 허리를 구부리고 지정해준 안전통로를 거쳐 신속히 대피했다.
전교 1000여명 학생이 운동장에 집결하는데 도합 2분 21초 걸렸다. 초기훈련때보다 30초가량 단축된셈이다. 대피훈련과정에서 사이렌이 울리자 교원들은 신속히 흩어져 각자 맡은 책임구역에서 학생들의 대피를 지휘하고 모든 학생들이 대피한 다음에야 자리를 떴다.
박지민학생은 불이 났을 땐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젖은 이불을 쓰면 좋다는것을 알게 되였다고 하고 한서연학생은 한달에 한번씩 진행하는 대피훈련에 참가하면서 화재가 발생하면 승강기를 타지 말고 안전통로로 대피해야 한다는것을 알게 되였다면서 화재가생할 경우 당황하지 말고 평소 훈련했던것처럼 돌발상황을 대처한다면 안전을 확보할수 있을것같다고 신심이 있어 했다.
소선대보도원 리혜란에 따르면 학교에서는 소방안전 대피훈련뿐만아니라 벽보, 벽신문, 선전란, 방송을 통해 소방안전지식을 선전하고 전문일군을 초청하여 특집강좌를 하여 학생들이 알기 쉽게 소방안전상식을 장악하도록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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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옷 나도 입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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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이 울리자 밖으로 뛰여나오는 사생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