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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아태그룹이 연변축구사업발전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내놓았다.
3월 30일,길림아태그룹은 연변호텔에서 후원금전달식을 갖고 연변조선족자치주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주장 리룡희, 부주장 민광도, 연변대학 교장 김병민, 연변주정부 비서장 조리, 길림아태그룹 리사장이며 총재인 송상룡이 후원의식에 출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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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룡은 연설에서 연변주 각 계가 다년래 아태그룹을 변함없이 지지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내놓은 회사는 아태그룹산하의 건축자재투자회사이다.
리룡희주장은 후원의식에서 연변주정부 및 연변전주 여러 민족인민들을 대표하여 아태그룹에서 연변축구사업발전에 거액의 자금을 후원해준데 대해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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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룡희는 《아태그룹이 이번에 500만원을 연변축구사업발전에 후원했는데 이는 아태그룹이 경제, 스포츠, 민생 등 면에서 연변에 주는 대폭적인 지원이다. 아태그룹이 연변주와 협력하여 시장을 개척하고 다같이 수익을 창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의식에서 아태그룹 부리사장 서덕복이 민광도부주장에게게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