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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10% 폭락, 5년래 최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1.29일 20:24
석유수출국기구 (OPEC)가 국제유가 유지를 위해 석유생산량을 줄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후 국제유가가 연일 폭락세를 이어갔습니다.

28일 뉴욕 국제유가 선물가격은 직선 하락하면서 하락폭이 10%를 초과해 시장을 경악케 했습니다. 국제유가는 4년래 처음 배럴당 70달러선 이내로 하락했고 한때는 배럴당 67달러로 떨어져 2009년 9월이래의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27일 오펙은 12개 성원국 대표들이 비엔나에서 6시간동안의 협상을 진행한후 국제유가 유지를 위해 생산량을 줄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펙의 석유생산량 유지 결정은 특히 러시아와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런 나라들은 저유가 때문에 커다란 재정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저유가는 미국의 혈암유 생산기업들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8일 오펙의 결정이 러시아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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