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 연변주공안국에서 주최한 《길림공안영예훈장》수여식에서 연변주의 127명 공안경찰이 《길림공안영예훈장》을 수여받았다.
이번에《길림공안영예훈장》을 수여받은 공안경찰들은 연변주 각 공안기관들에서 30여년을 하루와 같이 일심전력으로 공안사업에 매진해온 우수공안사업일군들이다.
연변주공안국 당위서기이며 국장인 류동백은 《길림공안영예훈장》을 받아안은 공안사업일군들은 30여년을 하루와 같이 공안사업에 몸 담가오면서 휘황한 사업업적을 따냈으며 일심으로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위해 분투해왔다면서 이들의 빛나는 사업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이와 동시에 전주 공안부문 사업일군들이 《길림공안영예훈장》을 수여받은 우수공안사업일군들을 본받아 사업에서 더 많은 실적을 쌓으며 인민경찰의 옳바른 형상을 수립하고 백성의 생명재산안전을 담보하기위해 적극 기여할것을 요구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