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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무력충돌로 최대 원유수출항 페쇄

[기타] | 발행시간: 2014.12.15일 13:53
리비아 동부의 최대 원유 수출항인 에스시데르항이 근처에서 벌어진 민병대간 무력충돌로 페쇄됐다고 현지 관리를 인용, 로이터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친정부 비(非)이슬람계 민병대는 13일 이슬람계 민병대 “리비아의 려명”(파즈르 리비아)을 저지하려고 폭격을 가해 량측간 격렬한 충돌로 이어졌다.

친정부 민병대는 항구 입구를 방어중이며 직원들은 모두 피신했다고 현지 방송이 전했다.

리비아의 려명은 트리폴리를 장악한뒤 리비아 동부의 석유 관련 시설을 차지하려고 공격중이다.

리비아는 2011년 무아마르 카다피 전 대통령이 축출되고나서 수도 트리폴리와 제2도시 벵가지를 중심으로 이슬람계와 비이슬람계 민병대의 류혈충돌이 계속됐다.

올해 6월 비이슬람계가 주축인 압둘라 알타니 총리 정부와 선거를 통한 의회가 구성돼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았지만 이슬람계 민병대가 트리폴리에 입성하자 동부 토브루크시로 피신했다.

이슬람계 민병대는 트리폴리에서 자체 의회와 행정부를 만들면서 리비아엔 사실상 2개의 정부와 의회가 존재한다. 외신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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