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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모두에게 사과 "생각 없는 행동이었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1.25일 11:16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가 코르도바전에서 나왔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호날두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경기에 나온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많은 이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면서 "특히 에디마르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벌어진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에서 코르도바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경기 말미 퇴장을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레드카드를 받기 전까지 보인 비신사적인 모습이 문제가 됐다. 후반 38분 골문 앞으로 침투하던 호날두는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가 막아서자 그의 다리를 발로 걷어 차 넘어뜨렸다.

이를 본 상대 선수들이 몰려들어 호날두와 몸싸움을 벌였고 이에 대해 주심은 레드카드를 꺼내들며 호날두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한 명이 없어진 상태에서 레알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지만 호날두의 퇴장으로 근심만 쌓였다.

퇴장 장면을 감안하면 기존의 퇴장에 대한 징계에 추가 조치가 불가피해보인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경우에 따라 지난 2013년 셀타비고와의 컵대회에서 심판에게 욕설을 해 5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은 세르히오 라모스(레알)의 사례와 비교하면서 징계 수위를 높게 봤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더비(8일) 등 중요한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는 2월을 앞두고 호날두의 결장이 얼마나 길어질 지에 대해 징계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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