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룡정시적십자회에서는 2015년 《사랑을 1만 가정에게 보내기》행사를 가동했다. 30여만원어치 되는 입쌀, 콩기름, 옷 등을 빈곤가정에게 보내주는 행사로서 300여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이날, 룡정시 당위 상무위원 김영남 일행은 룡정시 문화사회구역에 가 빈곤로인들을 위문하고 위문금도 주었다.
김영남은 또 유체기증에 서명한 양복리의 가정도 방문, 신체상황과 생활상황을 알아보면서 그의 행위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이날 일행은 또 룡정시 안민사회구역 등에 가 빈곤가정, 롱아가정 등에 가 쌀, 콩기름 등을 보내주었다.
/ 손화섭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