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6일에 반포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장비제조업 수출액이 2조천억원에 달해 전반 상품수출소득의 17%를 점했다.
그중 철도기관차 수입액은 거의 40억딸라에 접근해 10%의 세계 시장 점유률을 자랑했다.
중국 장비업은 대외 진출을 통해 전세계에 혜택을 가져다주고 있다.
2009년부터 우리나라 장비제조업 생산총액은 미국을 초과하고 몇년째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동차, 선박, 선반, 발전설비, 공사기계 등 주요 산업 생산규모는 전부 세계 앞장에 섰다.
우리나라 장비업은 명실상부한 대형업체로서 생산능력 과잉하에서의 대외진출은 경제무역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회일뿐만아니라 국내산업 최적화 승격의 중요한 수단이기도 하다.
철도기술장비는 대외진출 전략의 선두주자이다.
상무부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가 대외 철도건설 참여 프로젝트는 3백 48개로 동기대비 백 13개 늘어났다.
동력자원은 우리나라 장비의 비장의 카드라고 할수 있다. 지난 몇년동안 중국광동핵발전그룹은 선후하여 프랑스, 영국 등지에 분회사 또는 사무기구를 설치하고 실무를 추진해 협력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장비는 발전도상 나라의 시장에 진출했을뿐만아니라 선진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지난해 미국에 대한 우리나라 철도설비 수출은 31억 7천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47.2%늘어났다.
올해 중국광동핵발전그룹과 프랑스전력회사는 핵발전소 설계분야 관련 협력협의를 달성했다.
중국장비는 설비 수출뿐만아니라 중국의 표준 승격을 달성하고 제품 기술 자본의 전방위적 대외진출을 실현했다.
최근 중국과 아르헨띠나는 핵발전소 협력건설 협의를 채택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자주 3대 핵발전기술은 첫 해외진출을 실현하였다.
우리나라 업체가 건설한 나이제리아 아부쟈 카두나철도는 아프리카에서 처음 중국의 철도기술표준을 도입해 건설한 현대화 철도이다.
상무부 대외무역사 지륙손 부사장은 우리나라 장비 대외진출은 초기 설비 공급으로부터 설계, 기술 견인, 시공건설, 운영보수에 이르는 전방위적 산업사슬 수출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