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행이 노인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지난 2월10일 칭다오조선족탁구협회 김광일 회장, 배일환 부회장, 지은룡 부회장, 안현주 비서장, 노문호 재무담당 일행이 청양 “사랑의 집” 양노원을 방문하고 사과, 바나나, 귤 총 14박스 천 여원 상당한 과일을 전달했다.
김회장 일행은 그동안 탁구협회의 안정적인 발전과 화합에 몰입하다보니 사정상 양노원을 일찍 찾아보지 못한 점 아쉬워했으며 향후에도 모든 회원의 맘을 담아 이같은 공익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양노원 윤동걸 원장은 그동안 계서향우회를 비롯한 한민족 단체와 개인 그리고 회사에서 건네준 따뜻한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노인들을 위한 사업에도 더 빛과 열을 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