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전국인대 3차회의 해방군대표단 대표들이 6일 정부사업보고를 분조심의했다.
대표들은 새로운 정세하에서의 당의 강군목표를 둘러싸고 법에 따라 군대를 다스리고 군대를 엄하게 다스리며 정돈과 림정, 개혁, 계획의 총체적방향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군대건설과 개혁, 군사투쟁준비를 추진하고 새로운 풍모로 강군흥군의 새 국면을 열어가면서 “네가지 전면” 전략을 추진하는데 적극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총참모장인 방봉휘 대표는 발언에서, “곤난”과 “위험”을 정확히 인식하고 “시기”와 “정세”를 정확히 파악하며 “네가지 전면”전략을 추진하는 과정에 군사사업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중국꿈과 강군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국방과 군대개혁을 심화하며 전쟁승리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사명과 임무 리행능력을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총정치부 주임인 장양은 발언에서, 령혼이 있고 능력이 있으며 혈기가 있고 인품 있는 새세대 혁명군인을 양성하며 페단을 없애고 부패현상을 절대 용인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하게 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 주석의 지휘에 복종하면서 당과 인민이 부여한 임무를 원만히 완수해야 하다고 지적했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총후근부 조극석 부장은 발언에서, 국가와 군대 개혁의 대국을 위해 봉사하고 중점분야에서 돌파를 가져오고 보장개혁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인민군대의 취지를 충실히 리행하고 군중과 병사들에게 유익한 일들을 함으로써 당중앙과 습근평 주석의 배려를 인민군중과 병사들 마음속까지 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