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들은 단오절에 전투훈련을 더 강화함으로써 실제행동으로 국가와 인민의 안보를 수호하였다.
단오날 북강 오지의 어느 훈련장에서 륙군 제78집단군 모 려단이 전 요소 전쟁준비 전투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다. 작전훈련과 라개척 과장은 “우리는 전투준비 훈련과 전시 정치사업 훈련을 창조적으로 결부시키고 또 신형의 정보화장비 협동훈련 등을 유기적으로 결부해 각 고리의 협동작전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명절 기간 동부전구 공군 항공병 모 려단은 대지면 공격훈련을 진행했다. 리흠수 부참모장은 “장병들은 다양한 대지면 전술과 전법을 총화해 비행원들의 실전능력을 크게 제고했다”고 소개했다.
남해 어느 해역에서 순라임무를 수행하던 남부전구 해군 모 구축함지대의 운성함은 방공과 반미사일, 피해관리와 구조 등 전술훈련을 진행했다. 운성함의 대 해양부문의 설봉 대해장은 “해안방위선의 순라임무는 우리의 사명이고 직책”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꼭 직책을 잘 리행하고 초소를 잘 지킬 것이니 조국과 인민은 시름놓아도 된다”고 말했다.
로케트군 모 미사일려단은 요란한 경보음 속에서 전 방호 상태하의 명절간 련속 작전훈련을 진행했다. 부대 전명과 부정위는 “지휘체계를 최적화하여 수시로 전투할 수 있고 정확히 발사하며 효률적으로 타격하는 핵심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표했다.
명절 기간 무장경찰부대는 강우지역에서 홍수방지 긴급구조훈련을 진행했다. 그들은 수시로 홍수방지 긴급 구조에 뛰여들 준비를 했다. 무장경찰 호남총대 익양지대의 모 중대 탕진흠 지대장은 “우리 중대 장병들은 수시로 구조할 준비가 되였다며 인민대중의 생명재산 안전을 최선을 다해 보호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