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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존재에 대한 프롬의 명언 10가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3.19일 09:15



오늘은 독일의 사회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의 명언을 들으며 사랑과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1980년 오늘은 《사랑의 기술》 《건전한 사회》 《소유냐 존재냐》 《자유로부터의 도피》 등 숱한 역저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던 프롬이 스위스의 무랄토에서 눈을 감은 날입니다.

○미성숙한 사랑: 나는 당신이 필요해서 사랑한다. 성숙한 사랑: 나는 사랑하기에 당신이 필요하다.

○이기적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스스로 완전히 타인이었던 사람만이 타인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진정한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지, 빠지는 것이 아니다.

○탐욕은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결코 만족에 이르지 못하게 만들어 탈진하게끔 만드는 끝없는 수렁이다.

○사람이 사회적 사다리를 오르면서 사악함은 두꺼운 마스크를 쓴다.

○과거의 위험은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것이고 미래의 위험은 사람을 로봇으로 만드는 것이다.

○부자란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많이 주는 사람이다.

○19세기에는 신이 죽었나는 것이 문제였다. 20세기에는 사람이 죽었다는 게 문제다.

○사람은 항상 자신이 완전히 태어나기 전에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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