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가두실용호리기능강습반 현장
5월 13일 오후 연길시공원가두에서 소집된 실용호리기능강습반에 알아본데 따르면 공원가두에서는 관할구역 취업대기녀성들에게 호리기술을 전수하여 녀성들의 취업, 재취업을 적극 부축해주게 된다.
연길시공원가두와 연변개운가정봉사쎈터에서 손잡고 조직한 이번 실용호리기능강습반에는 관할구역의 정리실업인원들과 취업대기녀성, 외래 농민공녀성들도합 100여명이 참가했다.
강습반에서는 연변대학부속병원 리영란교수와 10여년 호리경험이 있는 연변대학부속병원 주관간호사 김순희를 초청하여 강습생들에게 호리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례의, 기본요구, 환자호리, 로인호리 등 여러 방면의 내용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습반 참가자들은 저마다 강습을 통해 전업적인 호리기능지식을 배웠을뿐만아니라 자신의 간호기술을 둘러싼 기능과 정보들을 장악하게 되여 취업, 재취업의 꿈을 실현하는데 더욱 가까워졌다며 기뻐했다.
이날 강습에 참가한 연길시 공원가의 왕모씨는 《이번 실용호리기능강습반에서 전문적인 호리기술을 배웠는데 사회적으로 호리일터에 대한 수요가 많아 취업에 아주 유리할것 같다》면서 기뻐했다. 왕모씨는 《이번 강의가 정리실업당한 본인의 제2차창업에 큰 도움을 줄것》이라고 말했다.
강습반에서 합격된 12명 인원들에게 결업증서를 발급
강습반에서는 학습이 끝난후 12명의 합격인원들에게 결업증서를 발급하였다.
공원가두 해당 책임일군은 앞으로도 관할구역의 취업, 재취업자원을 적극 발굴해 취업일터를 많이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가정봉사 , 호리, 수리 등 여러방면의 기능강습반을 륙속 조직하여 광범한 취업대기인원들에게 취업편리를 제공해줄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